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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
곳곳서 ‘열탈진’…폭염에 경기도 온열질환자 100명 훌쩍
절기상 ‘소서’ 이자 서울 전 자치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도심이 열기로 인해 붉게 표시돼 있다. 2025.7.7 성동훈 기자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경기도는 지난 6일 하루 사이 온열질환자가 5명(광명 2명, 김포·파주·화성 1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20일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된 환자 수는 104명이 됐다.
경제정의

경기도, 2027년까지 기후 취약계층 600가구에 냉난방기 설치 추진

경기도가 2027년까지 기후취약계층 600가구를 대상으로 냉난방기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비 전액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지원하기로 했다.김동연 경기지사는 8일 오전 경기도청 옥상정원에서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2027년까지 기후 취약계층 600가구에 냉난방기 설치 추진
경제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공직후보자 국민검증단’ 출범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공직후보자 국민검증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국민의힘이 8일 ‘이재명 정부 공직후보자 국민검증단’을 출범하고 “장관 후보자들의 의혹을 낱낱이 검증하겠다”고 밝혔다.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장관 인사청문회가 후보자를 감싸고 옹호하는 ‘침대 청문회’가 되지 않도록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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