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팬들의 마음을 울린 트로트 여신, 이번 주 1위는? 양지은 2주 연속 정상 수성! 송가인 무서운 상승세

팬들의 마음을 울린 트로트 여신은 누구일까?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2주차에서 양지은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송가인의 무서운 상승세다. 지난주 3위에 머물렀던 송가인은 한 계단 올라 2위에 오르며 강력한 도전을 예고했다. 신예 전유진은 아쉽게 3위로 내려섰지만, 여전히 눈길을 끄는 활약을 펼쳤다.

1위 (13,390표) 양지은 – 2주 연속 팬들의 선택을 받은 트로트 여신

이번 투표에서 양지은은 13,390표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의 마음을 울린 트로트 여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양지은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탄탄한 실력으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준우승을 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으며, ‘흥아리랑’, ‘나비 당신’, ‘물레방아’ 등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의 노래는 전통 트로트의 정서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팬들이 양지은에게 보내는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