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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열탈진’…폭염에 경기도 온열질환자 100명 훌쩍
공정사회

곳곳서 ‘열탈진’…폭염에 경기도 온열질환자 100명 훌쩍

정소원 기자
입력
절기상 ‘소서’ 이자 서울 전 자치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도심이 열기로 인해 붉게 표시돼 있다. 2025.7.7 성동훈 기자

절기상 ‘소서’ 이자 서울 전 자치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도심이 열기로 인해 붉게 표시돼 있다. 2025.7.7 성동훈 기자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 하루 사이 온열질환자가 5명(광명 2명, 김포·파주·화성 1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20일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된 환자 수는 104명이 됐다.

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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