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풀무원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26’ 본상 수상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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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사업 시작 이래 첫 글로벌 디자인 수상… 올인원 조리 플랫폼 경쟁력 및 디자인 혁신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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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15L’. 사진제공=풀무원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대표 주방 가전인 ‘스팀쿡 에어프라이어’의 최신 모델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15L’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26’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이 가전 사업에 진출한 이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작은 단순한 가열 기기를 넘어 매일의 식사를 완성하는 15L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풀무원이 지난 5년간 소비자 피드백을 축적해 기능과 미학을 정교하게 고도화한 결실이다. 외관에는 아날로그 다이얼과 히든 터치 버튼, 지문 방지 매트 마감을 더한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소프트 테크(Soft Tech)’ 감성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 ‘이지플립 양면 그릴’ 및 자동 스팀 세척 등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사용자 편의 측면에서는 혁신적인 ‘이지플립 양면 그릴(Easy-Flip Dual-Sided Grill)’을 도입해 고정 프레임 한 번의 동작으로 재료를 한꺼번에 뒤집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밥, 나물 등 한식을 포함한 54가지 자동 조리 메뉴를 탑재했으며, 스팀 보일러를 활용한 무화학 ‘자동 스팀 세척’과 ‘분리형 열선 가림망’을 통해 스팀 가전의 최대 난제인 위생 및 청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 주방가전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시장 리더십 강화

풀무원은 스팀 보일러 3년 무상 품질 보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사후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본부장은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지속 연구해 스팀 에어프라이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풀무원은 에어프라이어 외에도 김치냉장고, 자동 AI 음식물처리기 등으로 주방 가전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이코노미뉴스 View: 푸드테크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 창출하는 프리미엄 가치] 풀무원의 IDEA 2026 수상은 식품 제조 노하우(Expertise)와 가전 디자인이 결합해 단순한 조리 도구를 넘어 주방 라이프스타일의 진화를 끌어낸 모범적 사례다. 소비자 불편을 개선한 양면 그릴 기술과 세척 편의성은 제품의 명료성(Clarity)과 사용 가치를 극대화하며, 식품 기업만의 독자적 IP를 주방 가전이라는 새로운 시장 기회(Opportunity)로 전환시켰다. 이처럼 기능성과 미학을 겸비한 프리미엄 주방 플랫폼 전략은 가전 시장 내 브랜드 팬덤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결실(Yield)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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