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파리바게뜨,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 전개… 식사용 라인업 강화

이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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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샌드위치·샐러드 등 50여 종 식사 메뉴 제안 및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과 샌드위치, 샐러드 등 풍성한 식사용 메뉴를 앞세워 소비자의 일상 속 한 끼 선택지를 확장하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식사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 흐름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과 오픈서베이의 ‘푸드 트렌드 2026’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인의 일상식 취식 빈도 순위에서 샌드위치는 12위에서 9위로, 샐러드는 15위에서 13위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단순 다이어트 식단을 넘어 일상적인 식사의 주요 대안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 50여 종의 다채로운 식사용 라인업 및 시간대별 맞춤 선택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파란라벨’ 제품군을 필두로, 속재료를 든든하게 채운 샌드위치와 단백질·채소 균형을 맞춘 샐러드 등 총 50여 종 이상의 식사용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출근길 간편 아침부터 든든한 점심, 가벼운 저녁까지 시간대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한 끼를 제안한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소비자 혜택 프로모션도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파바앱에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캠페인 대상 제품을 포함해 1만 3천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페이 이용 고객에게는 9월 30일까지 샌드위치 및 샐러드 전 제품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향후에도 연계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

 

■ 디저트 카페를 넘어 일상 식문화 브랜드로 도약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의 역할을 디저트 소비 공간에서 일상 식문화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가까운 매장에서 언제든 간편하고 완성도 높은 식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접근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빵과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일상 속 한 끼를 함께하는 브랜드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채로운 식사 메뉴와 실질적 혜택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베이커리의 ‘식사 공간화’, 라이프스타일 변혁이 만든 새로운 외식 지형] 파리바게뜨의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의 식생활 변화 트렌드를 민첩하게 포착(Opportunity)해 베이커리 매장의 본질적 역할을 확장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50여 종에 달하는 고품질 식사 메뉴 구성과 명확한 혜택 제공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 식사의 편의성과 명료성(Clarity)을 동시에 전달한다. 디저트 중심에서 일상식 시장으로 영역을 넓힘으로써 고객과의 접점 네트워크(Network)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가맹점 수익성(Yield) 증대와 외식 시장 내 독보적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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