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세븐일레븐, '라이스 프로젝트' 기술 적용한 추석 명절 간편식 3종 출시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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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피드백 반영해 김밥·무스비로 라인업 확장… 차별화된 냉장 밥 품질 기술 최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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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복가득담은 간편식 시리즈 출시.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고 혁신 밥 품질 기술을 접목한 명절 간편식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9월 8일 밝혔다.

최근 연휴 기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명절 음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지난 추석 명절 콘셉트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삼각김밥 23%, 도시락 15% 신장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기존 도시락 위주의 구색에서 벗어나 취식 편의성이 높은 김밥과 무스비(주먹밥)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운영 기간을 늘렸다.

■ '라이스 프로젝트' 차별화 기술 도입 및 라인업 다양화

이번 신상품 중 김밥과 무스비에는 세븐일레븐 명절 간편식 최초로 밥 품질 혁신 기술인 ‘라이스 프로젝트’가 적용됐다. 냉장 상태에서도 수분을 보존하고 노화를 방지해, 전자레인지 데움 없이도 갓 지은 듯 촉촉한 밥알의 찰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출시된 ‘복가득담은떡갈비김밥’은 국내산 돼지갈빗살 남도식 떡갈비와 데리야끼소스, 계란구이 등을 곁들였다. ‘복가득담은고기산적무스비’는 두툼한 고기산적 패티를 통으로 올려 푸짐함을 더했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복가득담은한상도시락’은 소불고기와 모둠전에 더해 고객 의견을 반영한 오리훈제구이와 나물류 등 총 11가지 반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 전통 문양 패키지 적용으로 명절 정취 전달

신제품 3종 패키지에는 기와, 보름달, 감나무 등 한가위 고유의 전통 요소를 시각화해 따뜻한 정취를 더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명절 음식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실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라인업을 다각화했다”며 “차별화된 밥 품질 기술을 적용한 만큼 나홀로 명절족을 비롯한 많은 고객이 풍성한 한가위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혼명족을 겨냥한 편의점 간편식의 진화, 기술과 고객 경험이 만든 유통의 결실] 세븐일레븐의 이번 추석 간편식 출시는 단순한 절기 상품 구색 갖추기를 넘어, R&D 기술력(Expertise)과 정밀한 고객 데이터 분석(Market-driven)을 결합한 유효한 시장 대응 전략이다. '라이스 프로젝트'라는 독자적 기술(Solution-Oriented)을 접목해 편의점 냉장 밥의 품질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락을 넘어 김밥·무스비로 형태를 다변화한 점은 고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 혁신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이끄는 확실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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