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취약계층 보호 캠페인 참여… 진성원 사장, 다음 주자로 우리투자증권·하나카드 지목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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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가운데)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카드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전격 동참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 속에서 불법사금융 위험에 노출된 금융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메시지를 전달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현장 중심 서민금융 지원 및 포용금융 실천 의지 표명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카드 진성원 대표이사는 ‘사람 살리는 금융’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진성원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 주자로 우리투자증권 남기천 대표이사,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를 각각 지목하며 금융권 전반으로의 캠페인 확산을 도모했다.

■ 제도권 금융 접근성 제고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

우리카드는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서민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의 폐해에서 벗어나 안전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는 “금융인으로서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고 안전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며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불법사금융 차단과 포용금융, 금융권이 다해야 할 사회적 책임의 이정표] 우리카드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고금리 기조 속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금융권의 진정성 있는 솔루션(Solution-Oriented) 제시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장들의 네트워크(Network)를 활용해 전 금융권으로 보호망을 확산시키는 릴레이 방식은 캠페인의 실질적 파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취약계층의 제도권 금융 연착륙을 돕는 이러한 포용금융 행보는 금융 산업 전체의 사회적 가치 및 결실(Yield)을 제고하고, 나아가 따뜻한 금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이끄는 견고한 동력이 될 것이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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