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지앤푸드 굽네, ROAD FC 16년 장기 후원… 스포츠 ESG·격투기 저변 확대

윤채아 기자
입력
수정
누적 후원금 90억 원 달성 및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 지원
15697a58b7fae3fbb2de6bd13d1d5de0
굽네, 로드 FC 장기 후원으로 국내 MMA 저변 확대…스포츠 상생 가치 강화 (사진 제공=지앤푸드)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ROAD FC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종합격투기(MMA)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굽네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ROAD FC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해 왔으며, 누적 후원금은 약 9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최근 종합격투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굽네는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을 후원하며 국내 MMA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과 양지용·김현우의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 등 주요 대진이 전개되며, 현장 부스를 통해 대표 메뉴 ‘New 오리지널’ 마케팅도 함께 진행된다.

■ 스포츠 저변 확대 및 대중적 경험 제공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기념하는 출정식과 함께 K-POP 그룹 몬스타엑스, 피프티피프티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이벤트인 양지용과 김현우의 밴텀급 타이틀전 외에도 편예준, 한상권, 조준건, 신동국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준비돼 있다.

지앤푸드는 현장에서 조각 크기와 촉촉함을 개선한 ‘New 오리지널’ 홍보 부채를 증정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과의 브랜드 접점도 대폭 넓힌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장학 사업과 생명나눔으로 완성하는 상생 경영

지앤푸드는 스포츠 후원 외에도 ‘역지사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4년째 이어오는 ‘생명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헌혈 현장을 방문하여 누적 2,600여 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2018년부터 재단법인 춘당장학회를 통해 약 25억 원을 기부하는 등 아동·청소년 장학 사업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앤푸드는 앞으로도 브랜드 특성을 살린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코노미뉴스 View: 16년 뚝심의 스포츠 후원, 비인기 종목을 성장시킨 ESG 진정성] 지앤푸드의 ROAD FC 장기 후원은 기업의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이 비인기 스포츠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까지 성장시킨 대표적 상생 모델(Sustainable Growth)이다. 90억 원에 달하는 누적 후원은 단순한 일회성 마케팅을 넘어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Opportunity)를, 대중에게는 스포츠 문화 접점이라는 네트워크(Network)를 제공했다. 아시안게임 출전이라는 결실(Yield)로 결미를 맺은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 가치 상승과 건강한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한 모범 사례다.

윤채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