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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스퀘어,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 데뷔 무대로 변신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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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 데뷔곡 ‘SUN KISS’ 뮤직비디오 풀버전 및 단독 시보 영상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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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파사드 튜이드 멤버별 시보 영상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가 하이브(HYBE)의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의 데뷔 무대로 탈바꿈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오후 6시 튜이드의 데뷔 앨범 ‘TUNE&PLAY’ 발매 시각에 발맞춰 신세계스퀘어에서 타이틀곡 'SUN KISS'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단독 시보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고 밝혔다.

튜이드는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ABD가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이번 협업은 완성형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대형 신인 그룹의 정식 데뷔 순간을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활용한 차별화된 시보 연출과 현장 이벤트

이번에 공개된 시보 영상은 '자기소개(Self-Introduction)'를 콘셉트로, 대형 인물과 미니어처 멤버를 대비시키는 독창적 연출을 통해 멤버 7인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튜이드의 영상은 오는 9월 25일까지 한 달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상영된다.

현장 방문객들은 QR코드를 스캔해 음악과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캔 고객 전용 비공개 쿠키 영상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부에서는 튜이드의 목소리가 담긴 안내방송이 송출되며, 8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신세계 단독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등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 엔터사 협업 확대… 명동을 글로벌 K-팝 성지로 육성

신세계스퀘어는 개관 이후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핵심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협업을 강화해 데뷔와 컴백 등 K-팝의 주요 순간을 함께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 공간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스퀘어가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 무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점 K-팝 콘텐츠 협업을 확대해 명동 신세계스퀘어를 전 세계 팬들이 찾는 K-팝 성지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오프라인 공간의 미디어화, K-컬처와 쇼핑이 만난 상생 시너지] 신세계스퀘어와 하이브의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매장 홍보를 넘어 오프라인 백화점 공간을 K-컬처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독보적 기획력(Expertise)을 잘 보여준다. 차별화된 미디어 아트와 독점 쿠키 영상 등 시각적 쾌감은 방문객들에게 선명한 경험(Clarity)을 선사한다. 엔터테인먼트 IP와 리테일 공간의 지속적인 연계 네트워크(Network) 구축은 글로벌 팬덤의 발길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입시킴으로써 브랜드 가치 제고와 체류형 집객이라는 실질적 결실(Yield)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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