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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시즌2 전시 'A Part [Me] of' 개최… "취향 담은 집의 재발견"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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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다곰' 캐릭터 협업부터 김경일·정재승 교수 인문학 강좌까지 체험형 콘텐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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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갤러리 시즌2 전시 A Part of [Me]. 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코노미뉴스 = 임서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즌 전시인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집'을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담아내는 무대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로, 방문객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함과 동시에 브랜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와다다곰'과 협업해 친근함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1층 전시홀에서는 홈 아뜰리에, 별빛다락, 플레이 아지트, 낭만홈바 등 집 안의 숨은 공간을 체험하며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5층 주거체험관은 '래미안갤러리에 놀러온 와다다곰' 콘셉트로 구성돼 캐릭터 그리기, 레트로 게임, 홈트 체험 등 다채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 건축 스쿨부터 로블록스까지… 가족형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확장

삼성물산은 전시와 연계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Program(BX)을 대폭 강화했다. 태양광 주택 모델링을 통해 건축 용어와 원리를 배우는 '래미안 건축 스쿨'과 가상세계에서 자유롭게 건축물을 만드는 '래미안 로블록스 스쿨'을 전시 기간 내내 상시 운영해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 김경일·정재승 교수 초청 '래미안 인문학 살롱' 연계

성인 방문객을 위한 고품격 인문학 강좌도 마련됐다. 오는 9월에는 김경일 교수가 '나를 만드는 작은 공간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10월에는 정재승 교수가 '뇌과학으로 살펴보는 행복한 공간 찾기, 뇌가 좋아하는 공간의 비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상세 일정 및 참가 신청은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수연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는 집 안에 숨겨진 작지만 마음이 깊어지는 특별한 공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라며 "고객에게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개인의 취향을 매개로 브랜드와 고객이 소통하는 주거 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단순 분양 홍보관을 넘어 '주거 문화 중심지'로 진화하는 부동산 공간] 삼성물산의 래미안갤러리 시즌2 전시는 부동산 공간이 단순한 아파트 분양 홍보 목적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 경험 중심지'로 재해석되는 흐름을 잘 보여준다. 캐릭터 IP 협업과 인문학 강좌, 가상 플랫폼(로블록스)을 결합한 다각도 접근은 브랜드 자산의 명료성(Clarity)을 높이고 미래 잠재 고객과의 접점(Network)을 한층 견고하게 만든다.

부동산 시장이 소유에서 '거주와 경험의 가치'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이처럼 고객의 감성과 삶의 질을 조망하는 체험형 기회(Opportunity) 제공은 단순 시세 정보 전달을 넘어 주거 브랜드의 장기적 신뢰도와 가치 상승이라는 결실(Yield)로 이어질 전망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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