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솔루션즈, 글로벌 기술교육 허브 ‘DN Solutions ACADEMY’ 전격 개관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공작기계 분야 글로벌 3위이자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정밀 제조기술 및 공작기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DN솔루션즈는 기술교육의 표준화와 통합 관리를 담당할 거점 인프라 ‘DN Solutions ACADEMY’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앞서 8월 3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원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창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관한 아카데미는 단순한 사내 연수 facility의 한계를 넘어, 본사 임직원은 물론 CS 서비스 엔지니어, 해외법인 및 자회사, 글로벌 딜러망, 고객사까지 아우르는 기술교육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기술 노하우 표준화 및 풍부한 전임 강사진으로 교육 서비스 상향 평준화
DN솔루션즈는 이번 DN Solutions ACADEMY 개관을 계기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공작기계 제조 기술, CS 서비스 노하우, 현장 실무 경험을 체계적으로 자산화한다는 방침이다.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분야별 전문 전임 강사진을 단단히 배치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도 높였다.
특히 고객 지원 현장에서 발생한 다채로운 문제 해결 사례와 전문 인력들의 숙련 노하우를 표준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딜러 및 해외법인 네트워크에 동일한 품질의 기술 교육 콘텐츠를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고객들이 어디서나 균일하고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확립했다.
■ 제조업 숙련 인력 부족 완화 및 스마트 제조 경쟁력 제고
나아가 DN솔루션즈는 이번 아카데미가 글로벌 제조업계가 직면한 숙련 인력 난을 완화하는 데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자동화 및 digital transformation(DX) 인프라 도입과 함께, 장비를 운용하는 인력의 기술 역량 강화야말로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필수 요소라고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객사들이 장비 활용성을 극대화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는 “고객들은 단순히 뛰어난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고도의 생산성과 신뢰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기술 지원 체계를 요구한다”며 “DN Solutions ACADEMY는 장비의 성능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기술의 표준화와 인재 육성을 통한 제조 생태계의 선순환]
DN솔루션즈의 이번 기술교육 아카데미 개관은 산업 현장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인 해결책(Solution-Oriented)을 제시하고 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을 표준화한 영리한 지식 경영 모범 사례다. 현장의 노하우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Network)하는 디지털 및 오프라인 기술 가교(Digital Bridge) 역할을 고도화하여,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상생 구조를 확립했다. 공작기계 제조를 넘어 교육과 서비스라는 고부가가치 영업 자산을 융합해 나가는 이러한 시도는 B2B 제조 시장에서 확실한 수익적 결실(Yield)과 경쟁 우위를 지속 제공해 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