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법무법인 트러스트와 맞춤형 자산승계 신탁 서비스 경쟁력 강화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고령화 시대가 심화되면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재산 상속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법률 전문 조직과의 공조를 통해 자산승계 서비스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상속·증여 특화 신탁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 쏠메이트 행복이음신탁(이하 행복이음신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트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5년 첫선을 보인 ‘행복이음신탁’은 유언대용신탁과 증여신탁을 기반으로 고객의 재산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1:1 맞춤형 자산승계 설계를 지원하는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다. 독자적인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신탁 계약의 관리 및 실행 프로세스를 투명하고 체계화한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 자산승계·가업승계 전방위 법률 자문 체계 구축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행복이음신탁 이용 고객들에게 상속, 증여, 가업승계 등 자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법률 자문을 한층 더 정교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양사는 유언대용신탁 시장의 변화에 맞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에 손을 잡은 법무법인 트러스트는 가족법·상속·신탁 분야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은 김상훈 변호사와 기업법·경영권 분쟁에 특화된 김승아 변호사가 공동 설립한 법률 전문 조직이다. 유언대용신탁 및 가업승계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자문 역량과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금융과 법률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신탁 안정성 높여 자산가 소통 창구 넓힌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유언대용신탁은 자산승계 설계 과정에서 법률적인 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자문과 소송 대응 등에 전문 역량을 갖춘 법무법인 트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신탁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급변하는 금리 체계와 고령화 지표 속에서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협업을 통해 초고액자산가(HNW)는 물론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들까지 포괄하는 종합 파이낸스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한 신탁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코노미뉴스 View: 금융의 시스템과 법률의 전문성이 결합한 고령화 시대의 해법]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업무협약은 복잡한 세제와 자산 구조 속에서 혼란을 겪는 자산가들에게 명료성(Clarity) 높은 자산 관리 해법을 제시하는 영리한 금융 전략이다. 자산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리스크를 전문 법무법인과의 네트워크(Network)를 통해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는 점에서 고객의 신뢰를 더한다. 금융의 안정적인 관리 시스템과 전문 변호사들의 법률 역량이 결합해 신탁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Opportunity)를 창출하고, 고객에게는 안전한 자산 보존이라는 결실(Yield)을 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