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 리드스폰서 참여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삼성화재는 6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 Korea International Insurance Conference 2026)'에 리드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KIIC는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다.
올해는 '변화하는 리스크 환경 속 손해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미래 보험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7개국, 175개사에서 1,300여 명의 보험 전문가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주요 재보험사 및 보험중개사는 물론 사이버보안과 자율주행 분야 전문기업들이 함께해 미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 기술 체험 ‘Partners Zone’ 신설 및 민관학 안전네트워크 총회 개최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보험산업과 연관된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Partners Zone'이 새롭게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및 사이버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살펴볼 수 있었다. 행사 첫날에는 민관학계 각층 인사들이 참여하는 「The Link」 안전네트워크 총회가 열려 '보장공백(Protection Gap) 대응과 솔루션 연결을 위한 협력의 시작'을 주제로 사회적 위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AI·자율주행·사이버리스크 등 미래 보험산업 주요 이슈 다뤄
둘째 날에는 글로벌 보험산업 전망과 AI가 가져올 산업 변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이어졌다. Aon과 McKinsey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Munich Re,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이 참여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자율주행·사이버리스크·AI 활용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보험업계가 마주한 주요 이슈들을 폭넓게 다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KIIC는 국내 보험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보험업계와 미래 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보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급변하는 리스크 시대, 기술과 금융의 연결이 만드는 미래 보험의 가치] 삼성화재가 리드스폰서로 나선 이번 KIIC는 자율주행과 사이버보안 등 다변화되는 미래 위험에 대해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명료한(Clarity) 대안(Solution-Oriented)을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Network)를 통해 보장공백을 메우고 AI 기술을 융합하려는 시도는, 대한민국 보험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부의 기회(Opportunity)를 창출하는 견고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