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제철 초당 옥수수·통팥 가득 담은 여름 시즌 신메뉴 6종 전격 출시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를 활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옥수수 아이스크림’ 2종을 오는 7월까지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백미당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초당 옥수수 원료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지난 1월 선보인 첫 플레이버 소프트 ‘딸기 아이스크림’에 이은 시즌 메뉴다. 기존 토핑 중심 시즌 메뉴에서 나아가 아이스크림 자체에 원재료 풍미를 반영했다. 함께 출시한 ‘옥수수 크런치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에 초당 옥수수 풍미 소스와 바삭한 옥수수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국산 팥을 활용한 ‘통통팥’ 라인업과 여름철 시즌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통통팥 아이스크림 라떼 ▲통통팥 쉐이크 ▲옥수수 빙수 ▲통통팥 빙수 등 총 6종이다. ‘통통팥 아이스크림 라떼’는 국산 팥과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통통팥 쉐이크’는 통팥을 갈아 만든 소스와 밀크쉐이크를 조합해 달콤한 풍미를 강조했다.
■ 옥수수·통통팥 빙수 등 무더위 정조준… SNS 이벤트로 MZ세대 소통 확대
‘옥수수 빙수’는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 옥수수 소스와 찐 옥수수 토핑을 더해 진한 옥수수 풍미를 담았다. 지난해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재출시한 ‘통통팥 빙수’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얼음에 통팥을 올려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옥수수 및 통통팥 신메뉴는 전 매장에서 7월까지 판매되며, 빙수 메뉴는 본점·삼청점·아이파크몰 용산점 등 전국 22개 매장에서 9월까지 운영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시즌 메뉴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여름철 트렌드 세터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백미당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인 옥수수를 활용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풍미를 담은 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로컬 상생과 ESG 경영의 조화… 독립법인 출범 후 탄탄한 흑자 기조 안착
한편, 백미당은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제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전면에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는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브랜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맞춤형 매장 다각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탄탄한 브랜드 팬덤에 힘입어 백미당은 지난해 독립 법인 출범 첫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코노미뉴스 View: 제철 식재료에 담은 프리미엄 서사, 로컬 상생이 만드는 미식 경제학]
전통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업계가 저가 경쟁과 자극적인 인공 시럽 마케팅에 매몰되어 갈 때, 프리미엄 원재료와 로컬 서사를 결합한 백미당의 시즌 한정 전략은 유통 시장에 매우 선명하고 명료성(Clarity) 있는 차별화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초당 옥수수와 국산 통팥 기반의 신메뉴 6종은 단순한 여름철 일회성 디저트를 넘어, 지역 농가와의 연결(Network)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비즈니스 모델로 치환한 전문성(Expertise)의 결과물이다.
이코노미뉴스의 시선에서 볼 때, 소비자가 백미당에 지갑을 여는 이유는 단순한 '단맛'이 아닌 '경험의 가치' 때문이다. 기존의 단순 토핑 변주를 넘어 아이스크림 베이스 자체에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온전히 녹여낸 플레이버 소프트의 진화는, 디저트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낸 영리한 전략이다. 청정 농가의 무농약 유기농 우유라는 확실한 아이덴티티 위에 지역 식재료라는 계절적 희소성을 얹음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독점적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고 브랜드에는 강력한 구매 락인(Lock-in)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나아가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는 ESG 인프라와 로컬 상생 기조가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안착하면서, 독립법인 출범 이후 1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라는 건강한 경제적 결실(Yield)로 증명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2026년 소비자는 윤리적 가치와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하길 원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소외 계층까지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Sustainable Growth)를 다져가는 백미당의 로컬 헬시 커머스 실험이 올여름 유통가에 어떤 새로운 가치 기준(Solution-Oriented)을 세울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