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 반얀트리 서울과 ‘로얄 헤리티지’ 협업… 궁중 비방 담은 웰니스 여정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THE WHOO)’가 도심 속 휴양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손잡고 ‘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더후는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브랜드 최고급 라인인 ‘환유’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객실, 스파, 다이닝 등 호텔의 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브랜드 철학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 고객은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서 궁중 미학의 정수를 느끼며 깊이 있는 웰니스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 남산 뷰 스위트에서 즐기는 ‘환유’ 콘셉트룸… 프라이빗 스킨케어 루틴 제안
반얀트리 서울은 이번 협업을 위해 ‘더후 로얄 헤리티지’ 객실 패키지를 런칭했다. 남산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프리미엄 풀 남산뷰 스위트’를 환유의 동양적 미감을 담은 콘셉트룸으로 꾸며 절제된 우아함과 깊이 있는 공간감을 구현했다. 배드 러너와 쿠션 등 세심한 소품 하나까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30년 산삼의 생명력을 담은 ‘환유’ 라인 7종 기프트 세트와 차세대 안티에이징 라인인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 등이 제공된다. 투숙객은 객실 내 릴렉세이션 풀에서 휴식을 취하며 더후가 제안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루틴을 프라이빗하게 체험할 수 있다.
■ 미각과 촉각으로 완성되는 웰니스… 스페셜 티(Tea)와 전용 스파 프로그램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조식과 함께 더후의 철학이 담긴 스페셜 티를 제공해 심신의 균형을 돕는다. 또한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환유 임페리얼 유스 롱제비티’ 페이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년 연구의 결실인 ‘산삼 롱제비티 포뮬러’를 집약한 환유 전 제품을 통해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60분 집중 케어를 제공한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궁중의 시간과 현대적 힐링이 교차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라며 “K-뷰티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국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공간과 감성을 잇는 ‘럭셔리 경험’의 가치, K-뷰티의 새로운 지평] 더후와 반얀트리의 협업은 유통 시장에서 '공간 마케팅'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브랜드의 전문성(Expertise)을 증명하는 강력한 수단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단순히 제품의 기능을 강조하는 대신, 호텔이라는 프리미엄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서사를 명료하게(Clarity) 전달함으로써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Network)을 극대화한 전략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고관여 마케팅은 고소득층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각인시키고 장기적인 충성도를 확보하는 핵심적인 기회(Opportunity)가 된다. 특히 ‘피부 장수(Skin Longevity)’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점한 것은 시장 중심(Market-driven)의 영리한 포지셔닝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유통업계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스며드는 '가치 지향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 고유의 전통 미학을 현대적인 웰니스 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승화시킨 더후의 시도는 K-뷰티의 격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의 모델이 될 것이다. 궁중 비방이 담긴 진귀한 결실(Yield)이 현대인의 일상에서 어떤 새로운 활력을 깨울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