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세븐일레븐, ‘한국유통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상생 경영 결실

강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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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점·파트너사와의 견고한 신뢰 구축 및 동반성장 공로 인정 - AI 서비스 통한 운영 효율화·중소 파트너사 현금 결제 등 실질적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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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븐일레븐,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상생·협력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

(이코노미뉴스 = 강도준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가맹점주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성과를 인정받으며 유통 산업의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상생·협력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국내 유통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세븐일레븐은 이해관계자와의 이익 증진 및 선순환 구조 확립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 소통 기구 운영부터 AI 도입까지… 가맹점 경영 경쟁력 제고

세븐일레븐은 가맹점과의 신뢰 강화를 위해 ‘상생협력위원회’와 ‘자율분쟁조정기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횡령 사고 보상보험 무료 지원과 통합 AI 챗봇 서비스를 통한 운영 효율화 등은 가맹점주의 실질적인 경영 권익을 보호하는 핵심 장치로 꼽힌다.

또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를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를 꾀하는 한편, 경영주들이 안심하고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 금융 지원 및 해외 판로 개척… 파트너사 본원적 경쟁력 강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도 눈에 띈다. 중소 납품업체 대금 100% 현금 지급과 동반성장펀드 운용을 통해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으며,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경제적 이익을 공정하게 나누고 있다.

이외에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지원과 강소농가 유통 활성화, 협력사 ESG 지원 등 다각도의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파트너사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공존·공영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상생'이 기업의 리스크 관리이자 미래 수익이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은 편의점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상생 경영'의 경제적 가치를 증명한다. 편의점 사업의 본질은 가맹점과 본부의 유기적인 결합에 있다. 가맹점의 경영 안정화는 곧 본부의 로열티 수익 안정으로 이어지며, AI 챗봇을 통한 운영 효율화는 장기적인 관리 비용 절감을 의미한다.

특히 중소 파트너사에 대한 현금 결제와 금융 지원은 우수한 상품 공급망을 확보하는 전략적 수단이다. 탄탄한 협력 체계는 수급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차별화된 PB 상품 개발력을 높여 시장 점유율 확대로 연결된다. 이코노미뉴스는 세븐일레븐의 상생 활동이 단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2026년 유통 시장의 무한 경쟁 속에서 강력한 재무적 완충 지대이자 지속 가능한 수익원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한다.

강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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