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DC·IRP 중장기 수익률 증권업권 1위 석권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은퇴 이후의 삶을 결정짓는 퇴직연금 운용 능력이 증권사 선택의 핵심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공시 결과, 중장기 수익률 부문에서 증권업권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3년 및 5년 이상의 장기 수익률에서 2분기 연속 1위를 수성하며, 단순한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실적 배당형 상품의 승리… DC 수익률 27.17%로 ‘압도적 1위’
신한투자증권은 펀드, ETF, 채권 등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한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금융감독원 통합 연금 포털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원리금비보장형 DC 수익률은 27.17%를 기록하며 업권 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IRP 수익률 역시 23.74%로 업권 2위를 기록했으며, 장기 자산 관리 능력을 가늠하는 척도인 3년 및 5년 수익률은 모두 증권업계 사업자 중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시장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가입자들의 요구에 맞춰 펀드와 리츠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 “노후 자산 키우는 동반자”… 1:1 맞춤형 컨설팅과 디지털 정보 강화
단순 상품 제안을 넘어 가입자의 생애주기(Life-cycle)를 고려한 정교한 관리 전략이 주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투자 성향을 심층 분석해 1대1 대면 컨설팅을 제공하며, 은퇴 시점까지의 잔여 기간을 고려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매달 업데이트되는 ‘월간 MP(모델 포트폴리오)’와 ‘투자전략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가입자들이 복잡한 연금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접근성 강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일시적인 수치보다 고객 수익률 중심의 안정적인 장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은퇴 이후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진정한 연금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퇴직연금 수익률 1위의 명암, ‘운용 지시’의 주체는 결국 가입자]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성과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증권사의 전문적인 운용 가이드가 실질적인 수익률 개선(Yield)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명료(Clarity)한 사례다. 특히 5년 장기 수익률 1위는 퇴직연금이 단기 매매가 아닌 장기적 관점의 자산 배분(Asset Allocation) 게임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공시된 수익률이 ‘과거의 지표’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퇴직연금의 성과는 금융회사의 제안을 바탕으로 한 가입자의 최종적인 ‘운용 지시’에 의해 결정된다. 즉, 아무리 우수한 모델 포트폴리오(MP)를 제공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미래 수익률은 언제든 변동될 수 있다.
결국 성공적인 연금 관리를 위해서는 금융사라는 든든한 파트너(Network)를 활용하되,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주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학습이 필수적이다. 신한투자증권이 구축한 고도의 컨설팅 역량(Expertise)이 개인의 주도적인 자산 관리 문화와 결합할 때, 비로소 은퇴 이후의 삶을 지탱하는 지속 가능한(Sustainable Growth)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