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

신한투자증권, 세무법인 디엘지와 맞손… ‘행복이음신탁’ 자산승계 솔루션 강화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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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 특화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 세무 컨설팅 역량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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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오른쪽)이 추순호 세무법인 디엘지 대표(왼쪽)와 함께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이코노미뉴스 = 임서진 기자) 자산가들의 최대 화두인 상속과 증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과 세무 전문가들이 뭉쳤다. 신한투자증권은 상속·증여 특화 신탁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무법인 디엘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자산 승계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유언대용신탁과 관련된 복잡한 세무 이슈를 상시 해결하고,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 1:1 맞춤형 자산승계 ‘행복이음신탁’, 세무 전문가 그룹과 시너지 극대화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출시한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은 유언대용신탁과 증여신탁 등을 활용해 고객의 생전 및 사후 자산 배분 계획을 1:1로 설계해 주는 서비스다. 고도화된 전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트너로 합류한 세무법인 디엘지는 국세청 및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베테랑 세무사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특히 가상자산, 핀테크, 유언대용신탁 등 신규 금융 부문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한투자증권 고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세무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권영대 본부장 “세밀한 세무 검토 필수…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선사할 것”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탁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득세, 종부세, 상속·증여세 등 복합적인 세무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최적의 절세 전략을 도출할 방침이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유언대용신탁은 단순한 자산 이전을 넘어 정교한 세무 검토가 수반되어야 하는 전문 분야”라며 “세무조사 대응 및 금융 컨설팅 역량이 뛰어난 세무법인 디엘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 승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부의 대물림’을 넘어선 ‘부의 설계’, 신탁 시장의 전문성 경쟁 시대] 신한투자증권과 세무법인 디엘지의 협력은 신탁 시장의 패러다임이 단순 수탁을 넘어 ‘종합 컨설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명료하게(Clarity) 보여준다. 자산 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세무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전문성(Expertise)이야말로 고객이 금융사를 선택하는 핵심 지표가 된 기회(Opportunity)라 할 수 있다.

이코노미뉴스의 시선으로 볼 때, 이번 협업 네트워크(Network)는 특히 유언대용신탁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굳히는 영리한 포석이다. 복잡해지는 세제 환경 속에서 검증된 전문가 그룹을 파트너로 확보한 것은 고객의 자산 가치를 지키는 실질적인 결실(Yield)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6년 자산 관리 시장은 ‘얼마를 버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신한투자증권이 구축하는 이 정교한 신탁 생태계가 고액 자산가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지원하는 든든한 표준(Standard)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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