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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파충류 전용 ‘지렙 용과’ 출시… 수분·영양 맞춤형 솔루션 제시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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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파충류 사료 브랜드 ‘지렙(G-REP)’ 신제품… 레드 용과 베이스로 기호성·수분 보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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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에서 파충류 맞춤형 영양 솔루션 ‘지렙(G-REP) 용과’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녹십자수의약품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특수동물 사육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동물용 의약품 선도 기업인 녹십자수의약품이 파충류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영양 솔루션을 선보였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파충류 전용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지렙(G-REP)’의 신규 라인업인 ‘지렙 용과(Dragon Fruit)’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곤충 위주 식단에서 발생하기 쉬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육 환경에서 결핍되기 쉬운 수분 섭취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보조사료다.

■ 레드 용과 베이스의 수분 보충 전략… 100% 귀뚜라미 단백질로 영양 밸런스 완성

‘지렙 용과’의 가장 큰 특징은 수분 함량이 높은 레드 용과를 주원료로 채택했다는 점이다. 건조한 사육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파충류의 특성을 고려해, 과일 특유의 향과 색감으로 섭취 본능을 자극하며 자연스러운 수분 공급을 돕는다.

또한, 바나나 등 타 과일 대비 낮은 열량(100g당 약 50~60kcal) 구조를 적용해 비만이 우려되는 개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단백질원으로는 100% 귀뚜라미 기반의 곤충 단백질을 활용,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공급함으로써 성장기 및 산란기 개체의 영양 보충에 최적화된 포뮬러를 구현했다.

■ 1만 6,000건의 철저한 검증… ‘인섹트·무화과·용과’ 통합 라인업 구축

녹십자수의약품은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총 1만 6,000여 건 이상의 방대한 급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사육 환경에서의 높은 기호성과 섭취 안정성을 입증하며 파충류 사육자들의 신뢰를 확보했다.

이로써 지렙 브랜드는 △곤충 단백질 중심의 ‘인섹트’ △맛과 기호성을 살린 ‘무화과’ △수분 보충 기능을 강화한 ‘용과’로 이어지는 3대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육자는 개체의 특성과 컨디션에 따라 식단을 유연하게 로테이션하며 급여할 수 있다.

김동현 녹십자수의약품 특수동물사업팀장은 “지렙은 파충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과학적인 식단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특수동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동물 복지와 사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뉴스 View: 특수동물 시장의 질적 성장, ‘종(種)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전문성이 핵심] 녹십자수의약품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반려동물 시장의 외연이 개와 고양이를 넘어 파충류 등 특수동물로 명료하게(Clarity)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약 기반의 기술력과 전문성(Expertise)이 투입된 전용 사료의 등장은 사육자들에게 건강한 개체 관리라는 실질적인 결실(Yield)을 제공한다.

이코노미뉴스의 시선으로 볼 때, 대규모 급여 테스트를 통한 데이터 확보는 브랜드의 신뢰도라는 강력한 네트워크(Network)를 형성하는 핵심 기회(Opportunity)다. 종별 생태적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영양 솔루션은 특수동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견인하는 중요한 표준(Standard)이 될 전망이다.

생태계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동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넓혀가는 녹십자수의약품의 행보가 국내 특수동물 사육 문화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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