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북유럽 기획전’ 출시… 환율 변동성 방어한 ‘확정가’로 승부수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산 관리와 효율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잡은 금융 맞춤형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5월부터 9월까지 최적의 여행기를 맞는 ‘북유럽’ 기획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장거리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가파른 환율 변동성으로 인해 해외여행 비용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환율 인상에 따른 추가 요금 없는 상품가 확정’ 정책을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예약 시점의 가격을 끝까지 유지함으로써 여행자들의 예산 계획에 안정성을 더해주는 명료한(Clarity) 혜택으로 평가받는다.
■ 육·해·공 아우르는 입체적 이동… 스칸디나비아 비즈니스석의 ‘프리미엄 가치’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비즈니스석 탑승 북유럽 4국 10일’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이동 수단 자체를 하나의 ‘자산’으로 경험하게 한다. 스칸디나비아 항공(SAS)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도를 낮췄으며, 자택과 공항을 잇는 프리미엄 전용 차량 서비스를 제공해 도어 투 도어(Door-to-Door)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노르웨이의 웅장한 피오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플롬 산악열차와 유람선, 플뢰엔산 후니쿨라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이동 동선은 북유럽 대자연의 진수를 입체적으로 선사한다. 여기에 전 일정 ‘노쇼핑’ 구성을 채택해 여행객들이 쇼핑 강요 없이 오로지 현지 경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성(Expertise) 있게 기획됐다.
■ 발트해 럭셔리 크루즈 숙박… 오션뷰 객실로 즐기는 선상의 여유
해상 이동 구간에서의 차별화된 투자도 돋보인다. 코펜하겐-오슬로, 스톡홀름-핀란드 구간에서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크루즈 ‘탈린크 실자라인(Tallink Silja Line)’ 등을 이용한다. 최대 2,800명을 수용하는 13층 높이의 대형 선박에서 오션뷰 객실 숙박을 제공해, 이동 시간조차 고품격 휴식으로 치환하는 영리한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북유럽은 여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청정 자연과 감성적인 도시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다채로운 이동 경험과 가격 안정성까지 모두 갖춘 이번 상품이 특별한 장거리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환율 리스크 방어한 ‘확정가’ 마케팅, 고물가 시대 여행의 새로운 경제학] 모두투어의 이번 북유럽 기획전은 고환율·고물가 시대에 여행 상품이 가져야 할 ‘금융적 안정성’을 정확히 짚어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확정가’ 정책은 소비자에게 심리적·경제적 네트워크(Network) 신뢰를 제공하는 실용적인 전략이다.
이코노미뉴스의 시선으로 볼 때, 비즈니스석과 크루즈를 결합한 프리미엄 구성은 단순한 지출이 아닌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스마트 소비층의 니즈를 명료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는 여행 본연의 즐거움이라는 결실(Yield)을 맺기 위해 불필요한 비용과 스트레스를 제거한 고도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2026년 해외여행 시장은 단순한 저가 경쟁을 넘어, 예산의 예측 가능성과 경험의 질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모두투어가 제시한 이 프리미엄 북유럽 지도가 장거리 여행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견인하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자산을 선물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