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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서 공공 AX 혁신 사례 공개… 디지털 행정 가속화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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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공기관 대상 AI 전환(AX) 전략 공유… 정부24 AI 민원 서비스 등 실사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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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김긍환 컨설팅팀장(상무)이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에서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삼성SDS의 AX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S

(이코노미뉴스 = 박현우 기자) 대한민국 공공 행정 서비스가 인공지능(AI)을 입고 더욱 똑똑해진다. 삼성SDS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공공기관 관계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하고, 공공 분야 AI 전환(AX)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지능형 행정 환경 확산 정책에 발맞추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디지털 혁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삼성SDS는 지난해 수주한 범정부 AI 공통 기반 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AX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모양새다.

■ 정부24 AI 민원부터 교육 현장 협업까지… 현장 목소리 담은 AX 사례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삼성SDS의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인 기관들의 발표가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범정부 AI 공통 기반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공공 AX의 추진 방향을 명료하게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인 ‘브리티웍스(Brity Works & Copilot)’ 도입 이후 일어난 조직 문화의 변화와 업무 효율화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달 공식 오픈한 ‘정부24’의 통합 AI 민원 서비스 사례를 통해, 대국민 응답 체계가 어떻게 지능화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설명했다.

■ 클라우드 ERP부터 재해복구 체계까지… 공공 맞춤형 인프라 전략 제시

삼성SDS는 기술적인 구현을 넘어 안정적인 운영 인프라 전략도 함께 제안했다.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ERP 구축 시 핵심 고려 요소와 기대 효과를 설명했으며,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생성형 AI 도입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국가 행정망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AI 데이터센터 활용법과 재해복구(DR) 센터 체계 구축 방안 등 공공 기관이 반드시 갖춰야 할 보안 및 안정성 대책도 함께 제시됐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 AX의 실제 혁신 사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제조, 금융, 국방 등 산업별 맞춤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AX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데이터 행정의 시대, ‘AX’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인프라] 삼성SDS가 제시한 공공 AX 전략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는 데 있어 명료한(Clarity)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공공 행정의 효율성은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기에,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이식하는 전문성(Expertise)은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열쇠다.

이코노미뉴스의 시선으로 볼 때, 이번 인더스트리 데이는 민관 기술 네트워크(Network)를 강화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Opportunity)를 창출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민원 서비스와 협업 툴의 보급은 공공 서비스의 질적 결실(Yield)을 맺는 과정이며, 이는 국민의 편익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2026년 공공 시장은 단순한 정보화를 넘어 ‘지능화’된 행정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SDS가 구축하는 클라우드와 AI 생태계가 공공 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지털 행정의 표준(Standard)을 선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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