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르세라핌, 젤라또 피케 ‘2026 글로벌 앰버서더’ 재발탁… 2년 연속 동행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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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SERAFIM with GELATO PIQUE’ 슬로건 아래 시즌별 다채로운 비주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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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 피케(gelato pique)’가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2026년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재발탁했다. 사진제공=매쉬코리아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글로벌 라운지웨어 시장의 강자 ‘젤라또 피케(gelato pique)’가 세계적인 팝 아이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의 동행을 2026년에도 이어간다. MASH KOREA는 르세라핌을 2년 연속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재발탁하고, 올 한 해 동안 ‘LE SSERAFIM with GELATO PIQUE’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르세라핌의 당당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젤라또 피케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결합해,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비주얼과 스페셜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달콤한 ‘아이스 샌드’와 곰돌이의 만남… 발렌타인 특유의 로맨틱 무드 구현

2026년 협업의 첫 포문을 여는 프로젝트는 ‘발렌타인 스윗 베어 컬렉션(Valentine’s Sweet Bear Collection)’이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의 설렘과 달콤함을 ‘아이스 샌드’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곰돌이와 하트 모양의 아이스크림, 초콜릿 패턴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집 안에서도 발렌타인데이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르세라핌의 모습과는 대조적인, 일상 속 편안하고 릴렉스한 매력이 돋보인다. 젤라또 피케는 1월 1차 컬렉션을 시작으로 멤버 김채원과 카즈하가 참여한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연중 내내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유통망 확장… 글로벌 아이콘과의 시너지 기대

젤라또 피케는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유통 접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은 그랑 메종 한남점과 더현대 판교점을 비롯해, 지난 1월 30일 새롭게 문을 연 더현대 충청점 등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젤라또 피케 관계자는 “글로벌 아이콘인 르세라핌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 특유의 독보적인 터치감과 르세라핌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행복과 달콤함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앰버서더 마케팅의 진화, ‘팬덤’과 ‘라이프스타일’의 유기적 결합] 르세라핌과 젤라또 피케의 2년 연속 협업은 유통 시장에서 앰버서더가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페르소나’로 정착했을 때 발생하는 경제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 기업 입장에서 검증된 앰버서더와의 재계약은 브랜드의 일관성(Clarity)을 확보하고, 기존 팬덤을 충성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안정적인 성장 동력이 된다.

특히 라운지웨어라는 품목의 특성상 소비자들은 제품의 질감뿐만 아니라 그 제품이 주는 ‘휴식의 이미지’를 소비한다. 르세라핌이라는 강력한 네트워크(Network)를 통해 브랜드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중의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전략은 탁월하다. 2026년에도 이어질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의류 판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어떤 정서적 결실(Yield)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회(Opportunity)를 제안할지 유통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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