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동아제약 아일로, 올리브영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 입점… 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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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 공감… 이너뷰티 큐레이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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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아일로, 올리브영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입점…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CJ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인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1호점에 입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2일 동아제약은 이번 입점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양사의 가치관이 일치함에 따라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아일로는 그간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수출을 이어오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동아제약은 이번 올리브베러 입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K-웰니스 트렌드에 민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아일로만의 전문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을 직접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 콜라겐부터 혈당 다이어트까지… 개인별 맞춤형 이너뷰티 라인업 구축

입점 제품의 핵심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이다. 이 제품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구성하는 ‘타입1 콜라겐’을 한 병당 3,000mg 고함량 함유해 피부 기초 자생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체지방 관리와 혈당 조절, 배변 활동 개선 등 입체적인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슬리밍 라인 2종(마그번 코어컷 앰플, 듀얼 슬림컷)도 함께 배치됐다. 특히 ‘아일로 듀얼 슬림컷’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한 ‘혈당 다이어트’ 트렌드에 맞춰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돕는 성분을 함유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웰니스 루틴 공간 기반 마케팅… 글로벌 시장 신뢰도 바탕으로 접점 강화

아일로는 올리브베러 2층에 마련된 ‘웰니스 루틴’ 공간을 통해 내·외국인 고객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셀프케어 방법을 제안한다. 단순한 제품 진열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제약사 기반의 이너뷰티 전문성을 체감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내외 웰니스 트렌드를 선도할 올리브베러 1호점에 아일로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한 품질 신뢰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아일로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뉴스 View: 헬스케어의 일상화, '웰니스 큐레이션'이 여는 새로운 시장 기회] 동아제약 아일로의 올리브베러 입점은 전통 제약사의 전문 기술력이 유통 플랫폼의 트렌드 감각과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현대 경제에서 소비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증명하는 행위로 진화(Clarity)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건강 관리'는 유통업계의 핵심 먹거리로 부상했다.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아일로가 일본과 중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는 것은 브랜드의 무형 자산을 실물 경제의 수익(Yield)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행보다. 특히 인바운드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연결성(Network) 확보는 향후 이너뷰티 시장에서 동아제약이 점유율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Opportunity)가 될 것이다. 2026년 유통 시장은 건강(Health)과 아름다움(Beauty)의 경계가 무너지는 '보더리스(Borderless)'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아일로와 같은 전문 브랜드의 약진이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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