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남양유업 백미당, 신제품 ‘딸기 아이스크림’ 출시 기념…동반 메뉴 50% 할인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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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딸기 위크’ 진행… 신메뉴 주문 시 단품 메뉴 반값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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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제철 딸기로 만든 시즌 메뉴 '딸기 아이스크림'. 사진제공=백미당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이 겨울의 설렘을 담은 ‘핑크빛 유혹’을 시작한다. 백미당은 겨울 한정 딸기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인기 메뉴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즐길 수 있는 ‘딸기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함께 구매하는 단품 메뉴 1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고물가 시대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합리적으로 즐기려는 ‘체리슈머(Cherrysumer)’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 브랜드 첫 ‘과일맛 소프트’ 등장… 토핑 넘어 베이스까지 딸기로 꽉 채웠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단연 ‘딸기 아이스크림’이다. 백미당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일 플레이버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기존의 토핑 방식에서 벗어나 유기농 우유 베이스 자체에 딸기 원료를 배합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딸기우유 풍미와 동결건조 딸기 토핑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함께 출시된 라인업도 화려하다. 설향 생딸기를 듬뿍 올린 ‘생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 유기농 우유와 부드러운 딸기 크림이 만난 ‘딸기 크림 라떼’, 그리고 다크초코펄로 달콤함을 더한 ‘딸기 디저트 컵’까지 총 4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포공항점을 제외한 전국 61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2월 마지막 주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 “딸기와 핑크의 만남”… SNS 인증샷 이벤트로 재미 더해

백미당은 단순 할인을 넘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딸기 아이스크림’을 핑크색 아이템과 함께 촬영해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MZ세대의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활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백미당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백미당만의 유기농 우유 가치와 결합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뉴스 View: 본질(Expertise)의 변주가 만드는 시장 지배력(Opportunity)]

백미당의 이번 행보는 ‘유기농 우유’라는 강력한 본질적 자산(Expertise) 위에 ‘딸기’라는 시즌 트렌드를 유연하게 입힌 영리한 전략이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베이스 자체를 변주한 ‘딸기 아이스크림’은 단순한 메뉴 확장을 넘어 기술적 고도화를 증명하는 명료한(Clarity) 지표다.

경제학적 관점에서 ‘동반 메뉴 50% 할인’은 신메뉴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기존 인기 메뉴의 판매를 견인하는 ‘결합 판매(Bundling)’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는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결실(Yield)을, 기업에게는 데이터 확보와 브랜드 충성도 강화라는 기회(Opportunity)를 선사한다. 로컬 농가와의 네트워크(Network)를 통해 상생의 가치까지 실현 중인 백미당이 올겨울 유통가 ‘딸기 전쟁’에서 어떤 압도적인 성과를 거둘지 기대된다.

윤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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