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서 ‘베베핀 플레이버스’ 체험형 팝업스토어 오픈

(이코노미뉴스 = 윤채아 기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의 강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설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대표 패밀리 명소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아이들을 위한 꿈의 공간을 조성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베베핀’을 활용한 ‘베베핀 플레이버스 팝업스토어’를 1월 23일부터 10일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특성을 고려해, 유모차 이동이 편리하고 키즈 특화 공간이 마련된 송도점 3층 ‘키즈테라스’에서 열린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베베핀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체험형 키즈 랜드마크’를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 2.5m 초대형 ‘메가퐁’과 테마파크형 포토존… ‘베베핀 플레이버스’ 세계관 구현
팝업스토어의 입구에는 높이 2.5m에 달하는 초대형 ‘메가퐁’ 조형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2m 높이의 아기상어 에어벌룬과 베베핀 캐릭터 조형물 등 인기 IP 오브제가 곳곳에 배치되어, 아이들이 캐릭터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버스 놀이와 놀이터를 결합한 완구 콘셉트에 맞춰 ▲플레이버스 색칠놀이 ▲스티커 참여 보드 ▲키즈라이더 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관련 상품 8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MD존과 구매 금액별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병행된다.
■ 온 가족이 향유하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거점… ‘체험형 팝업’의 진화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송도점 팝업을 통해 IP가 오프라인 공간과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넓은 공간과 편리한 편의시설로 가족 단위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곳인 만큼, 베베핀 IP의 친근한 매력을 더해 설 연휴 대목의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겠다는 포석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가족 방문객에게 최적화된 공간 특성과 베베핀의 매력을 결합해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기획했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님들에게는 편안한 여가를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코노미뉴스 View: 캐릭터 IP의 공간화, ‘체험(Opportunity)’이 만드는 무형자산의 가치]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 플레이버스’ 팝업은 강력한 캐릭터 IP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만나 어떻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명료하게(Clarity) 보여준다. 현대 유통 시장에서 고객의 발길을 잡는 핵심은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보적 경험’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이번 팝업은 단순 매출 이상의 결실(Yield)을 목표로 한다. 초대형 포토존과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는 자연스럽게 아울렛 전체의 낙수효과로 이어진다. 더불어 아이들이 브랜드와 직접 연결(Network)되는 경험은 미래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강력한 기회(Opportunity)가 된다. 2026년 유통 시장은 공간에 서사(Narrative)를 입히는 기업이 승리하는 시대다. 핑크퐁이 구축한 단단한 팬덤(Expertise)이 송도라는 지역 거점과 만나 어떤 경제적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