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

KB국민카드, 겨울 방학 맞이 놀이공원·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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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카드

(이코노미뉴스 = 임서진 기자)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및 연인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파격적인 레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주요 테마파크 이용권을 반값에 제공하여 고물가 시대 독자들의 여가비 부담을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에버캐비 X KB Pay 1+1 할인 혜택!’ 프로모션은 KB Pay(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결제 시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2인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인권 구매 시에도 45%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투 파크’ 통합 혜택… KB Pay 결제 편의성 강화

겨울철 인기 물놀이 시설인 캐리비안베이의 경우, 이용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Park’ 상품이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대인 종일권 2인권 구매 시 정상가 9만원에서 50% 할인된 4만 5,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1인권은 약 44% 할인된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금융권에서 추진 중인 종합 금융 플랫폼 ‘KB Pay’의 활성화 전략과 맞물려, 고객들에게 디지털 결제의 편의성과 강력한 현장 혜택을 동시에 체감하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아산 스파비스 등 온천 시설까지 확대… 최대 4인까지 인당 3만원 혜택

온천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산 스파비스에서도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3월 8일까지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현장 매표소에서 결제하면 정상가 5만원인 입장료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당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폭이 적용되며,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맞은 고객들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계 도움이 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뉴스 View: 플랫폼 락인(Lock-in) 전략과 레저 금융의 시너지] KB국민카드의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계절성 이벤트를 넘어, 자사 플랫폼인 KB Pay를 중심으로 고객을 묶어두는 ‘플랫폼 락인’ 전략의 정교한 실행으로 분석된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시기에 레저 비용을 절감해 주는 실용적인 해법(Solution-oriented)을 제시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는 방식이다.

금융공학적 관점에서 볼 때, 카드사가 제공하는 이러한 대규모 할인은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확보하고 디지털 결제 빈도를 높이는 투자(Expertise) 행위다. 특히 동반 인원까지 혜택을 확대하는 네트워크(Network) 마케팅은 잠재 고객층인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사용자들에게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는 효과적인 기회(Opportunity)를 창출한다.

2026년 금융 시장은 상품의 금리 경쟁만큼이나 ‘플랫폼이 주는 삶의 혜택’이 중요한 경쟁 지표가 될 것이다. KB국민카드가 레저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부를 지키고 여가의 가치를 높이는 시도는, 자산 관리의 파수꾼으로서 금융사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Sustainable Growth)의 좋은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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