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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칠곡군의회, 개원 3주년 맞아 청렴 서약식 개최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30일 제9대 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상승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서약식에서 청렴한 생활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문을 낭독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3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공직자로서 최우선 가치인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청렴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
- 칠곡군, 경북도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경북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칠곡군이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매년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칠곡군이 꾸준히 추진해온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납기내 알림 홍보 및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각종 납세 편의 시책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본적인 징수율 향상뿐 아니라
- 칠곡군, 공직자대상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교육칠곡군에서는 지난 24일 군청 강당에서 공무원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 환경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환경연수원과 함께 기획한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외부 환경 전문 강사를 초청해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하였다. 또한 직원들은 환경정화 식물 심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농업
- 칠곡군, 새해 주요 업무 & 비전 공유회 개최칠곡군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 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부서 비전과 핵심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세대공감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서장이 보고를 하는 대신, 부서의 소통을 통해 정해진 핵심사업 당자가 직접 설명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뒀다.또 김재욱 칠곡군수와
- 경북 칠곡군 청렴도 1등급 가즈아!경북 칠곡군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올해 '칠곡군! 청렴으로 스며들다'의 청렴달력을 제작, 8일 직원들에게 배부했다.청렴달력에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판단기준, 음주운전 징계기준, 청렴 명언 등을 수록했다.특히 갑질피해신고센터 QR코드를 삽입해 활용도를 높였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칠곡군은 국민권익
- 칠곡군, 대구권광역철도 ‘북삼역’ 신설사업 기공식 개최북삼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칠곡군 북삼역이 지난 19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칠곡군은 이날 북삼읍 율리 대구권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현장에서 임휘승 칠곡부군수를 비롯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과 도·군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역 신설 기공식’을 가졌다.북삼역 신설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기존 경부선 철로를 활용해 구미~대구~경산 간 대구권광역철도가 통과하는 북삼읍 율리에 역사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말
교육/복지
- 칠곡군, 화장장려금 지원제도 대폭 개선화장시설 이용료 100% 지원, 신청기한 연장, 지원대상 확대칠곡군이 화장장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화장장려금 지원 금액과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50% 지원에서 전액 지원으로 바뀌면서 군민들의 장례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왜관읍)은 지난해 2월 제297회 임시회에서 "화장장 시설이 없어 인근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데 지역별 사용료가 천차만별이다"며 "사용료도 비싸 유족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
-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칠곡군 선정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요양원 대신 살던 곳서...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칠곡군과 경주시가 최종 선정되어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체계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 칠곡군 지천면 새마을금고, 가산면 취약계층에 쌀 전달칠곡군 지천면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48포대를 가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문화/관광
- 칠곡문화관광재단,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일정 확정칠곡군민 축제, Coming Soon~칠곡문화관광재단이 칠곡군 대표 축제인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개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장하고, 지역 브랜드인 '칠곡 꿀맥과 분도 소시지'를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경선 타고 럭키칠곡에서 꿀맥을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대구, 구미,
- “BTS 부럽지 않아”…할매래퍼그룹 수니와 칠공주 전성시대 ‘활짝’지난해 8월 정식 데뷔한 칠곡 할매래퍼그룹‘수니와 칠공주’는 BTS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전성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팬클럽까지 결성되며 세계 주요 외신들의 취재는 물론 각종 행사 공연과 대기업 이미지 광고 촬영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수니와 칠공주는 평균 연령 85세인 8인조 할매래퍼그룹으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할머니들로 구성됐다.로이터 통신과 중국 CCTV에 이어 일본 NHK에서도 취재 요청이 이어지며 세계 주요 외신들로부터‘K-
- 칠곡군, 야시장 개장으로 도심 상권 활성화 역활 톡톡(10월)칠곡군 왜관에 있는 전통시장이 맛깔난 야시장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화제다.야시장은 지난달 27일 개장해 19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이번 야시장 참여 셀러(판매자)들은 시장 내부 상인과 칠곡군 관내 상인 5 대 5로 구성됐다. 사전에 외식업 전문가로부터 먹거리 품평을 받아 입점했고, 매주 방문객들의 수요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등 먹거리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또한 야시장 운영과 함께 왜관시장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