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 발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이 엔비디아(NVIDIA)와 공동으로 개발한 두 가지의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해당 레퍼런스 디자인은 AI 인프라의 신속한 배치와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AI 워크로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AI가 발전함에 따라 오늘날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은 고밀도 GPU 가속 AI 클러스터의 속도 및 배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조 설계 프레임 워크에 의존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검증되고 문서화된 데이터센터 물리적 인프라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운영자들이 최신 AI 인프라 솔루션이 출시되기 전에 차세대 전력 및 수랭식 제어 인프라를 설계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비용·효율·신뢰성을 최적화하며,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미래 AI 팩토리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공개한 첫 번째 레퍼런스 디자인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통합 전력 관리 및 액체 냉각 제어 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수한 모티브에어(Motivair)의 리퀴드쿨링 포트폴리오가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AI 인프라의 구성 요소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