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업무용 특화 브랜드 시스템 공개

세계 최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전 세계 직장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브랜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쇄신은 캔바의 상징적 요소를 단순화하고 글로벌 확장과 지역적 연결을 동시에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캔바는 지난 10년 동안 수백만 명이 디자인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해 왔다. 향후 10년을 위해 캔바는 조직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분산된 업무 환경에서도 생산성과 협업을 높일 수 있는 도구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브랜드 시스템에는 ▲콘텐츠를 위한 유연한 플랫폼 구축 ▲브랜드와 제품의 통합 ▲진행 중인 작업 강조 ▲UI의 인간화 ▲브랜드 보이스 강화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색상 팔레트와 디자인 요소는 AA 수준의 접근성 기준을 충족하며, 글로벌과 지역적 맥락에서 현지화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캔바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at van der Werff)는 “디자인은 단순한 미학이 아니라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수단”이라며 “이번 브랜드 쇄신은 캔바의 역량 강화 철학을 반영하고, 조직들이 글로벌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캔바는 대규모 조직에서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각적 작업을 강화하기 위해 캔바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하고 있으며, 브랜드 템플릿과 AI 기반 음성 작성 도구, 브랜드 키트를 통해 전 세계 팀에 맞춤형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캔바는 월간 활성 사용자 1억9000만 명, 연간 매출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