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만화 비주얼’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 출시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MZ세대의 인증샷 본능을 자극하는 키치(Kitsch)한 감성의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를 전격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일상을 파티처럼 즐기는 젊은 층의 '소확행' 문화를 겨냥해 기획되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키치’한 비주얼 극대화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는 시각적 완성도에 집중했다. 진한 브라운 컬러의 초코 시트 위로 분홍빛 마쉬멜로우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연출을 더해 마치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케이크 중앙에는 빨간 딸기를 촛불처럼 배치해 위트 있는 디테일을 살렸으며, 핑크 마쉬멜로우의 쫀득한 텍스처는 보는 즐거움에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맛의 밸런스와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미니멀 사이즈’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의 조화도 정교하다. 진한 초콜릿 풍미가 일품인 데블스 푸드 초코 시트 사이에 상큼한 딸기잼과 부드러운 딸기 크림을 샌드해 달콤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1인 가구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존 홀케이크보다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구성,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거나 SNS 인증샷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최적화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케이크 하나로 파티 무드를 완성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맛으로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디저트는 이제 입이 아닌 눈으로 먼저 소비된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식감을 넘어 'SNS 소통'이라는 문화적 맥락을 정확히 짚어냈다. 1인 가구에 맞춘 미니멀한 사이즈와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디자인은 소비자의 일상을 콘텐츠로 만드는 힘이 있다. 맛에 대한 고집을 시각적 위트로 풀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프리미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