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G CNS, 서울대학교와 함께 ‘DX 인재’ 양성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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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세번째부터)장민용 LG CNS D&A사업부장, 이경식 서울대 산업공학과장, 이성주 서울대 BK21플러스사업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CNS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디지털전환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LG CNS는 2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LG CNS 장민용 D&A사업부장, 서울대 이경식 산업공학과장, 이성주 BK21플러스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 과정 내에 DX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한다. 교육 과정은 수학적최적화, AI·빅데이터, 컨설팅 분야로 구성되며, LG CNS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내년부터 장학생 제도를 운영해 등록금 전액과 연구지원비를 지급하며, 인턴십 기회 제공과 졸업 후 LG CNS 취업 보장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양 기관은 수학적최적화, 데이터 분석, 생산시스템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LG CNS가 산업공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의 운영위원장에 이경식 학과장이 참여하는 등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

LG CNS는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하며 DX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연세대 대학원에 ‘지능형데이터·최적화’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고려대 대학원에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개설했다. 또한 중앙대 보안대학원에 ‘보안공학과’를 개설해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또한 서울대,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장민용 LG CNS D&A사업부장은 “서울대와 함께 DX 인재를 집중 육성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식 서울대 산업공학과장도 “협력을 통해 DX 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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