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쌀 편집숍 ‘그레인마켓’, 6일 남양주 별내동에 오픈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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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 카페거리 중심에 위치한 그레인마켓 전경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쌀 편집숍 ‘그레인마켓’이 오는 6일 문을 연다. 그레인마켓은 매장에서 직접 쌀을 도정해 신선한 상태의 곡물과 다양한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레인마켓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엄선해 현미부터 7분도 백미까지 도정 단계를 세분화해 제공한다. 소비자는 최소 홉 단위(180g)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쌀 구매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채소·과일 등 식재료 및 직접 제조한 소스·장·청류도 구비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당일 도정한 쌀을 활용한 식사도 제공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쌀로 구성한 한 상이 대표 메뉴로, 간편식·착즙 주스 등도 함께 판매된다.

그레인마켓은 기존 정미소와 쌀집의 이미지를 탈피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지역 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간 설계와 콘텐츠 기획을 맡은 이승민 대표는 “정미소와 오래된 골목 마켓의 디테일을 현대적 감각과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공간의 매력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이끌고, 준비한 ‘그레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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