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0일부터 ‘십장생: 안녕의 풍경’ 상설 예술체험 운영

이태린 기자
입력
수정
8e90ada1913cb9934db687e6fe5fb0d9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전경. 사진=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예술체험 프로젝트 ‘십장생: 안녕의 풍경’을 10일부터 연말까지 무료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의 건강,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 모두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종이공예 △그림책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종이와 십장생’에서는 박종이 작가와 함께 입체 십장생도를 보고 만들며 서로의 안녕을 비는 시간을 갖는다. ‘그림책과 십장생’에서는 강혜숙, 이수지, 조은영, 한성민 작가가 참여한 10편의 그림책을 감상하고 나만의 그림책을 제작할 수 있다. ‘음악과 십장생’에서는 아파트먼트 프란츠가 협력해 클래식 음악과 십장생의 접점을 찾아 LP 음반으로 감상한다.

또한 9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잡지 편집장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악 감상회, 종이공예·그림책 창작 워크숍, 어른 대상 그림책 읽기 강연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는 “센터가 누구나 일상에서 친근하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일상의 오아시스처럼 예술로 쉬어가는 공간으로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과 일부 사전 예약 필요 프로그램은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