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R&D] 지역 주도형 '소부장' 특화단지, 기술 자립도 15% 향상… 2월 기술 상용화 성과 가시화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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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지역 대학 연구소 밀착 협력으로 수입 의존 부품 국산화 성공… 실증 테스트 완료

[더 밸런스 = 강민호 기자] 지역 내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R&D 역량이 결실을 맺고 있다. 본지가 주요 국가산단 내 소부장 특화단지 입주 기업들의 2월 R&D 현황을 정밀 진단한 결과, 대학과 기업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상용화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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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요 권역별 소부장 R&D 국산화 지표. 더 밸런스 자체 분석

■ 강민호의 R&D 진단: 출연금 규모보다 '실증 환경'이 우선

이번 성과는 단순한 예산 투입의 결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시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지역 내에 구축되었기 때문입니다. 강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인 '실증 부재'를 지자체가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으로 해결해주면서 R&D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향후 과제는 이렇게 개발된 기술이 일회성 과제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공급망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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