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시네마, 6월 극장가 뒤흔들 할리우드 거장 신작 3편 공개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할리우드 거장들의 메가폰과 함께 초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6월 개봉작 세 편 ‘디스클로저 데이’, ‘토이 스토리 5’, ‘슈퍼걸’을 전격 소개했다.
이번 상영작들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전국 14개 ‘돌비 시네마’ 및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에서 더욱 선명한 화면과 풍부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 스필버그의 SF 신작부터 픽사의 귀환까지… 기술과 인문학적 고찰의 융합
오는 10일에는 영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선보이는 SF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가 포문을 연다. 세상을 뒤흔들 진실을 폭로하려는 주인공들의 사투를 그린 이 작품은 인류를 향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영화가 담아낸 거대한 진실의 형상은 돌비 비전의 깊은 명암비로 정밀하게 구현되며, 거장 존 윌리엄스의 웅장한 OST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 사운드와 만나 압도적인 서사를 완성한다.
이어 17일에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개봉한다.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 ‘우디’와 ‘버즈’ 등 전통적 장난감들의 여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 결핍과 아날로그적 향수를 인문학적으로 사유하게 만든다. 톰 행크스 등 원년 멤버들의 목소리가 돌비 애트모스의 생생한 음향으로 재현되어 감동을 더한다.
■ DC 유니버스 ‘슈퍼걸’의 스펙터클 액션… 전국 14개 특별관서 시네마 혁신 선사
24일 개봉하는 DC 유니버스의 신작 ‘슈퍼걸’은 외톨이였던 ‘카라 조엘’이 절대 악에 맞서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영웅적 연대기다.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선보이는 우주적 규모의 스펙터클한 전투와 시원한 액션은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자랑하는 돌비 비전 스크린을 통해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돌비 특별관 상영을 기념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등 대중문화 소비층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현재 돌비는 국내 최초의 돌비 시네마인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비롯해 대전신세계, 대구신세계 등 8개 지점과 차세대 통합 솔루션을 적용한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구의 이스트폴, 목동 등 6개 지점)을 포함해 총 14곳의 핵심 거점을 운영 중이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이번 돌비 시네마의 6월 라인업은 단순히 자극적인 가십성 볼거리를 넘어, 영화라는 매체가 품을 수 있는 인문학적 깊이와 시대정신을 첨단 기술로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문화 저널리즘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줍니다. 기술의 범람 속에서 소외되는 인간성을 짚어내는 '토이 스토리 5'의 서사나, 거장의 통찰로 진실을 추적하는 '디스클로저 데이'의 메시지는 돌비의 정밀한 영상·음향 공학을 거쳐 독자들에게 더욱 선명한 '포인트'로 와닿습니다. 자본의 가치 위에 세워진 영상 미학이 대중의 생각을 어떻게 확장하고 위로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완벽한 문화적 대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