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2030 그린 거버넌스’ 강화 박차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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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그린 디지털 전환' 사령탑 선임...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공식 취임 - 기업 CSR 연계 전문가의 귀환, 민관 협력 통한 '정책 실효성' 검증 주력 - 실무 중심 국장급 승진 인사 단행... 기후 위기 대응 '그린 거버넌스'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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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출처: 환경재단)

[포인트뉴스 김현민 기자] 기후 위기 시대, 민관 협력과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 온 환경재단이 새로운 리더십을 앞세워 글로벌 외연 확장에 나선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정태용 사무처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재단이 선포한 ‘2030 비전(1,000만 그린리더 양성 및 그린 디지털 전환)’의 본격 실행을 위한 전략적 조치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2003년 환경재단 합류 이후 20여 년간 대외협력팀장, 기획실장, 그린CSR센터장 등을 거친 현장 전문가다. 특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기업 파트너십 연계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환경 의제를 결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사무총장은 향후 환경재단의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기업 및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환경 정책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검증하고, 지역 기반의 환경 거버넌스를 확산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통한 모금 구조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직 인사도 함께 단행됐다. 그린리더십센터 선우혜민 부장과 그린CSR센터 박기영 부장이 각각 국장으로 승진하며, 대외협력과 ESG 실행 리더십 강화를 위한 진용을 갖췄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는 전 사회적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장과 더불어 시민·기업·공공을 잇는 그린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인트뉴스는 기업의 ‘그린워싱’을 경계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정책의 실효성을 엄격히 감시하며, 환경재단이 그려갈 새로운 그린 에코시스템의 행보를 심도 있게 기록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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