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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인클라우드, 강남 신사옥 통합 이전… ‘AI·클라우드’로 아시아 시장 정조준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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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투라인클라우드 신현석 대표

[포인트뉴스 김도윤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전문 기업 투라인클라우드가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통합 이전하며 2026년 글로벌 도약의 서막을 알렸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기존 분당과 강남에 분산되어 있던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부영빌딩으로 통합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개발, 영업, 운영 등 전 조직을 한 공간에 결집해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회사는 이번 사옥 통합을 기점으로 고객 요구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한편, 독자적인 AI 클라우드 자동화 플랫폼인 ‘Turaco’와 ‘MSAP.ai’, 그리고 보안 기반 원격근무 플랫폼 ‘HyperDex’를 앞세워 공공 및 금융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합류한 신현석 공동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 신 대표는 Microsoft,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거쳐 최근 스마일게이트 베트남 법인장을 역임한 글로벌 사업 전문가다. 투라인클라우드는 신 대표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필두로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신현석 공동대표는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복잡한 시스템을 AI 환경으로 안전하게 전환하는 아시아 대표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인트뉴스는 단순한 사옥 이전을 넘어, 이번 통합이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글로벌 거시 경제 흐름 속 해외 진출 전략에 어떤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정밀 분석하여 보도할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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