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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2026 시즌 슬로건 ‘비욘드 더 챌린지’ 공개… 브랜드 혁신 가속화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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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생명e스포츠, 2026 슬로건 ‘비욘드 더 챌린지’ 공개

[포인트뉴스 이서윤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2026 시즌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도약을 선언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섰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3일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6 HLE FAN FEST’ 현장에서 신규 마케팅 슬로건 ‘Beyond The Challenge(비욘드 더 챌린지)’와 새 시즌 공식 유니폼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슬로건 ‘비욘드 더 챌린지’는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강력한 경영 의지를 담고 있다. 단순히 승리에 만족하는 단계를 넘어, 도전자(Challenger)의 위치를 탈피하고 글로벌 정상의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의 도약이 핵심이다.

시각적 정체성도 강화했다. 함께 공개된 신규 키비주얼은 픽셀 구조와 화살표 디자인을 통해 팀의 결속력과 미래 전진 방향성을 형상화했다. 특히 선수단의 목표와 의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정서적 유대를 공고히 했다.

경제적 측면에서의 브랜드 협업도 돋보인다.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 플레이(WILLBE PLAY)’와 협업한 신규 유니폼은 최근 패션 트렌드인 ‘럭비티’ 디자인을 차용해 힙한 감성을 더했다. 팀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와 블랙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구축했다는 평가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 창단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2026년에는 ‘비욘드 더 챌린지’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게임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단 9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5년 퍼스트 스탠드 국제대회 우승 및 LCK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화생명의 디지털 마케팅과 1030 세대 소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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