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마음의 벽”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장애인의 날 기념 ‘모두의 걷기’ 동행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지난 24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주관한 ‘모두의 걷기’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분당 율동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나들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휠체어 보조부터 미션 수행까지… 임직원들의 세심한 밀착 봉사
이날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직접 나서 장애인 및 가족들과 분당저수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휠체어 이동 보조와 산책 동행은 물론, 코스 곳곳에 마련된 미션 수행과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곁을 지켰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행사의 풍성한 운영을 위한 별도의 후원금도 전달됐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의지가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 “오히려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현장에서 전해진 상생의 진심
행사에 참여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들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밝은 웃음을 마주하니 오히려 큰 에너지를 얻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후원과 봉사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장애인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역 거점 복지관과 공공 서비스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행사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 ESG 경영의 현장 실천… 지역사회 사각지대 해소 앞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이번 ‘모두의 걷기’ 참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행정 편의주의적 지원이 아닌, 임직원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 사각지대를 성역 없이 취재하고 공론화하려는 포인트뉴스의 보도 가치에 부합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권력 기관의 행정 편의주의에 가려진 소외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숙제입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들이 율동공원의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휠체어를 밀어준 것은, 단순히 육체적 도움을 넘어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과정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문서상의 수치나 보여주기식 기부금에 머물지 않고, 직접 현장에서 눈을 맞추는 소통으로 이어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ESG 경영의 본질이 완성됩니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 나들이를 넘어, 장애인의 보편적 보건 주권과 이동권을 고민하는 정책적 담론으로 확장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