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롯데GRS, ‘지구의 날’ 맞아 에너지 절약 및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전개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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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에너지 절약·플라스틱 줄이기 인식제고 캠페인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GRS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가 22일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 속에서, 기업 차원의 자발적인 에너지 보전 의식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

■ 에너지 절약 5계명 실천… 매장 내 안내 방송으로 고객 동참 유도

롯데GRS는 실질적인 에너지 감축을 위해 사내외에서 다각적인 실천 방안을 시행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운영,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개인 실천 행동을 독려하며 사내 인식 개선에 나섰다.

동시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전국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접점에서의 홍보도 강화한다. 매장 내 안내 방송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 안보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 석유 수급 불안 속 ‘탈 플라스틱’ 가속화… 다회용 컵 사용 권장

중동 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원료인 석유와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1회용 플라스틱 소비 절감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다회용 컵 사용 권장, 1회용품 사용 지양, 비닐 사용 줄이기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 차원을 넘어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롯데GRS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식 제고 활동을 지속하며 ‘그린워싱’ 없는 실질적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부 협력 ‘온도주의’ 캠페인 지속… 누적 1만 명 참여 성과

롯데GRS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하는 ‘온도주의’ 캠페인에도 매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누적 1만 명 이상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민관 협력형 에너지 절약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는 외부 리스크로 인해 에너지 및 1회용품 감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록을 남기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의 시각: "지구의 날을 맞아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경제적 실체에 대응하는 생존 전략의 일환입니다. 석유 수급 불안이 플라스틱 원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업이 선제적으로 '탈 플라스틱'과 '온도주의'를 외치는 것은 환경 정책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검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1만 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데이터가 증명하듯, 롯데GRS의 행보가 보여주기식 '그린워싱'을 배격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한 대안적 에너지 모색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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