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 6개월간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성료

김현민 기자
입력
수정
d6c22c41acf060bf0c3c7830f61a0ffe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 기념사진. 사진제공=하림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6개월간 ‘환경 히어로’로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도해 왔다.

■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건물서 환경 가치 재조명

이번 해단식은 탄소중립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단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센터를 탐방하며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배우고, 체험형 게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원들은 점심식사 과정에서도 다회용기 도시락을 활용하고 발생한 잔반과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등 마지막까지 친환경 봉사단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 6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내년 초 14기 모집 예정

오후 행사는 정호석 대표이사의 축사 영상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및 활동 회고 순으로 이어졌다. 정 대표는 “봉사단 활동은 끝나지만 일상 속 환경에 대한 애정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기업 차원의 ESG 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13기는 그동안 헌 옷 리사이클, 해변 플로깅, 저탄소 쿠킹 클래스 등 실질적인 친환경 미션을 완수했으며, 하림은 내년 초 14기 봉사단을 새롭게 모집해 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기업의 ESG 경영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임직원이 함께 호흡하는 생활 밀착형 캠페인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하림의 피오봉사단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탄소중립을 체험하며 환경적 가치를 체득하게 했다는 점에서 진정성 있는 환경 저널리즘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김현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