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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서울경찰청과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옐로카드’ 3만 1천 개 전달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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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서울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10일 서울 공항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롯데GRS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민·경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 공항초서 민·경 합동 캠페인… ‘옐로카드’ 3만 1천 개 순차 배포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롯데리아와 서울경찰청이 체결한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 신학기를 맞아 스쿨존 내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공항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열린 현장 캠페인에는 롯데GRS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서울강서경찰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옐로카드’를 배포하고, 운전자의 스쿨존 내 신호위반·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착!한 운전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멈춰주세요, 어린이 지나가요’ 슬로건이 담긴 옐로카드 3만 1천 개를 서울 시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 앱·매장 키오스크 활용 전방위 디지털 홍보…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 앞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홍보도 전방위적으로 펼친다. 롯데리아는 자사 통합 주문 앱 ‘롯데잇츠’와 서울 시내 매장 내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교통안전 안내를 송출하고 있으며, 서울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 소통 채널과도 연계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현장 캠페인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외식 프랜차이즈가 가진 광범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인프라와 경찰청의 행정력이 결합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우수 ESG 사례다.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매장 키오스크와 앱, 현장 캠페인을 동시에 가동함으로써,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스쿨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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