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로보틱스 등 9개 직무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 채용… 우수 인재 확보 총력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AI, 로보틱스 등 9개 직무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미래 핵심 사업을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AI, 로보틱스, 컨설팅,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AM, 아키텍트, ERP, 스마트팩토리, 컨버전스 엔지니어 등 주요 사업 전반을 아우른다.
■ AX·RX 등 미래 핵심 기술 직무 강화… ‘CNS 특화검사’ 신설
LG CNS의 핵심 분야인 AI 직무는 전 산업 영역에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기획하며 고객의 AX(AI 전환)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로보틱스 직무는 로봇 학습·운영 통합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 등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고 기술을 검증하는 RX(로봇 전환) 선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IT 역량을 보유한 학사학위 이상 졸업자 및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 무관하게 응시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이며, 이번에 신설된 'CNS 특화검사'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 이해도와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할 예정이다.
■ 인재 중심 경영 철학… 글로벌 산학 협력 및 현지 채용 확대
LG CNS는 매년 정기 채용과 더불어 국내외 다양한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신균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석한 ‘LG Connect N Sync’ 행사를 열고 현지 석·박사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서는 등 미래 성장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LG CNS 현신균 CEO는 “기술 경쟁의 성패는 결국 기술을 실행하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며 인재 중심 경영을 강조해 왔다. 회사 측은 입사 후에도 신입사원들이 체계적인 역량 개발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AI와 로보틱스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의 핵심 자산은 결국 '인적 자본'이다. LG CNS가 필기전형에 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CNS 특화검사'를 신설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에 직접 CEO가 적극 나서는 것은, 격변하는 IT 시장에서 확실한 기술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이러한 선제적 인재 투자가 향후 고객사의 AX·DX 혁신을 견인하는 탄탄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