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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해외 아카데미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 개최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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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해외 아카데미 ‘블랙야크 X NOL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 사진제공=BYN블랙야크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취미와 여행을 접목한 ‘런트립(Run+Trip)’ 트렌드에 발맞춰 NOL과 함께 해외 아카데미 ‘블랙야크 X NOL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중국 허베이성 승덕시 금산령 장성 일대에서 총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된다. 금산령 장성은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웅장한 자연과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달리게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7일부터 NOL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10K와 20K 코스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 사전 교육부터 현지 쉐이크아웃 런·컬처 투어까지 일체형 지원

이번 블랙야크 아카데미는 단순한 러닝을 넘어 사전 교육, 현지 트레일 러닝, 리커버리, 커뮤니티 형성을 아우르는 통합 패키지로 구성됐다. 출국 전 참가자들은 전문 ‘블랙야크 셰르파’로부터 필수 장비와 주행 전략을 교육받고, 청계산 옥녀봉 16km 코스를 달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양재 사옥 ‘나우 카페’에서 참가자 간 친목을 다지는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본 행사 전날에는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앰버서더 이규호 선수와 함께 코스 일부를 미리 점검하는 ‘쉐이크아웃 런’이 진행되며, 완주 후에는 네트워킹 만찬이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베이징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컬처 투어로 전체 일정을 마치게 된다.

■ 국내 중심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플랫폼으로 영토 확장

블랙야크는 지난 2024년부터 북한산, 지리산, 청계산 등의 베이스캠프를 거점으로 야간 등산, 트레일 러닝 스쿨 등 다채로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6월 ‘백두산 천지 트레킹’을 시작으로 해외 아카데미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만리장성 챌린지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트레일 러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해외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단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탈피해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역량을 시험하고 교감하는 '런트립'의 부상은 현대 아웃도어 시장의 주요한 패러다임 변화다. 블랙야크가 선보인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는 독보적인 아웃도어 인프라와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무대로 브랜드 영토를 확장에 성공한 선제적 사례다.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현지 문화 투어, 스포츠 커뮤니티 구축까지 정밀하게 설계된 이번 프로젝트는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확장하는 단단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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