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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175명 공개 채용… 연간 335명 규모 청년 일자리 창출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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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지난 28일부터 2026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160명 채용에 이어 이번 하반기 채용을 더해 올해 총 335명의 청년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130명, 디지털 5명, IT 25명, 고졸인재 15명 등 총 4개 영역이다. 지원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8월 31일 본점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2주간 주요 대학 순회 설명회를 전개해 직무 및 채용 관련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 생산적 금융 지원 및 전행 AX 이끌 디지털·IT 인재 균형 선발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생산적 금융을 뒷받침할 금융 전문 인력과 전행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디지털·IT 인재를 균형감 있게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공개채용과 함께 정규직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장 업무 경험과 'IBK창공' 혁신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추진한다. 청년인턴 채용 공고는 오는 10월 말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금융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AX) 가속화와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IBK기업은행의 연간 335명 규모 청년 채용은 자본시장의 건강성을 높이고 취약한 고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긍정적 시그널이다. 단순한 금융 인력 확충을 넘어 디지털·IT 직무와 고졸 인재를 균형 있게 배분하고, 'IBK창공' 혁신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부합한다. 생산적 금융을 이끌 정밀한 인재 선발과 미래 금융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기업은행의 장기적 기업 가치 제고와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견고한 자산이 될 것이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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