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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불법 사금융 예방 캠페인 ‘국민희망대로: 빚길조심’ 공개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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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은행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층을 노리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고 안전한 정품 금융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한 ‘국민희망대로: 빚길 조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로 곳곳에 무단 부착된 불법 사금융 광고 스티커 위에 따뜻한 위로 문구와 ‘KB희망금융센터’ 연락처가 적힌 ‘빚길조심’ 스티커를 덧붙이는 옥외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전개됐다. 위험한 불법 대출의 실태를 알리는 동시에, 채무 부담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제도권 내 안전한 상담 창구를 찾도록 유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 전국 6개 센터 운영하며 채무조정 및 심리상담 종합 지원

캠페인의 중심축인 ‘KB희망금융센터’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거점에 6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과도한 채무로 위기에 처한 고객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채무조정과 전문 심리상담까지 연계하여 실질적인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들이 위험한 불법 대출의 그늘에서 벗어나 안전한 금융권 희망대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자본시장의 불투명한 틈새를 노리는 불법 사금융은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층의 삶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리스크다. KB국민은행의 이번 '국민희망대로' 캠페인은 불법 광고 현장을 직접 덮는 정공법적 방식을 취함으로써 신용 위험에 노출된 서민들에게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구제 수단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금융 기관이 본연의 대출 자산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취약 차주의 채무조정과 정신적 회복까지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자본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소비자 권익 수호라는 본질적 가치에 부합하는 정밀한 대응이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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