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신세계백화점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 참여… 명품·쇼핑 혜택 대폭 강화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BC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대규모 쇼핑 축제인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리워드 사은, 할인쿠폰, 무이자할부 등 결제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을 구성해 소비 심리 회복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 워치·주얼리 최대 7% 리워드 및 사은품 증정
행사 기간 BC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합산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푸빌라 자수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고가 단가가 형성된 ‘워치·주얼리’ 매장 결제 시 혜택의 폭을 늘렸다.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5,000만 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이용 금액별로 최대 7%를 신세계백화점 포인트인 ‘신백리워드’로 적립해 준다. 1,0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0만 원 상당의 리워드가 제공되는 구조다.
■ 7종 쿠폰팩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지원
장르별 맞춤형 할인 혜택도 더해졌다. 식음료, 코스메틱, 패션, 아동 등 7개 영역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프리미엄 여행플랫폼 '비아신세계' 1주년 기념 최대 10% 온라인 할인 쿠폰팩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5만 원 이상 결제 시 금액별로 최대 12개월 장기 무이자할부를 지원하며, 일반 BC바로카드 이용 고객에게도 최대 5개월 무이자 혜택을 확대 제공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최근 유통업계와 카드사의 협업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고물가 시대 속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보존하는 금융 장치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BC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의 제휴 행사는 고가 품목에 집중된 정밀한 리워드 설계와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을 결합해 고객의 결제 진입장벽을 낮춘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양사의 플랫폼과 신용 기반이 시너지를 내며 침체된 내수 시장에 의미 있는 거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