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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상속 금융 비즈니스 업무협약 체결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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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좌측)과 이윤석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 상무(우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4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속 금융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화 심화와 자산 구조 다변화로 복잡해지는 상속 및 가계·기업 자산승계 고민에 정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석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 상무와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상속 분쟁 예방 자문부터 세미나까지… 법률·금융 시너지 도모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고령층 자산관리 플랫폼인 ‘KB골든라이프센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속 분쟁 예방을 위한 종합자산승계 법률 자문 ▲상속세법 관련 전문 교육 및 고객 세미나 지원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KB국민은행은 해외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 고객 대상 상속 상담 업무는 물론, 비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고도화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서비스 범위를 대폭 넓힐 계획이다.

■ 원스톱 자산승계 생태계 구축… KB골든라이프센터 역량 집중

KB금융그룹은 현재 전국 19개 KB골든라이프센터를 통해 시니어 특화 금융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순 금융 상품 판매를 넘어 건강, 라이프스타일, 법률 자문까지 연결되는 종합 시니어 케어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법률 파트너십을 통해 자산관리부터 상속·증여 설계, 법률 자문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원스톱 자산승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상속 및 기업 승계 문제는 단순한 개인 자산의 이전을 넘어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자본시장의 리스크 관리에 직결되는 핵심 영역이다. 대표 금융사와 초대형 법률사무소의 결합은 금융 소비자의 권익을 선제적으로 수호하고, 불필요한 분쟁 리스크를 차단하는 데이터 저널리즘적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 평가할 수 있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시장의 공정성과 고객 신뢰(Trust)를 제고하는 모범적인 상생 협력 모델이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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