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록우산·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태안 아동 대상 에너지·코딩 융합교육 실시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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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와 에너지·코딩 융합교육 ‘찾아가는 과학교실’ 개최(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장하리 팀장,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 이재호 차장) 출처: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와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방학 기간 태안군 아동들을 위한 '에너지·코딩 융합교육'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에너지 절약과 코딩 접목… 임직원 직접 봉사로 온기 더해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개념을 익히고 이를 코딩 문제 해결 과정과 접목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아동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이번 교육 지원 외에도 태안군 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자립키트를 지원하는 등 아동에서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재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차장과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관심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공공의 가치를 수호하는 핵심 과제다. 단순한 예산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 직접 들어가 소외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과 호흡하는 민관 협력 모델은 행정 편의주의적 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훌륭한 대안이다.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정밀하게 귀 기울이고,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사회적 온기가 선명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따뜻하면서도 엄격한 공론화의 시선을 유지해야 한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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