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 Pay 금융·신용관리서비스 전면 개편… UI·UX 혁신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KB Pay의 금융 및 신용관리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실제 이용자들의 패턴을 정밀 분석해 정보구조와 사용자 환경(UI·UX)을 재설계하고, 금융상품 탐색부터 자산·신용 관리, 생활금융 콘텐츠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 개인화 맞춤 정보 중심 UI·UX 재구성… 자동차·부동산 등 생활금융 연계
개편된 KB Pay 금융 탭 메인 화면은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핵심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다. 금융상품 영역은 개인화 우대금리와 한도 증액 가능 여부 등 개별 맞춤형 정보를 직관적으로 노출해 상품 비교 및 선택 과정을 단축했다.
더불어 자동차, 부동산, 가상자산 등 금융 연계 서비스를 한곳으로 통합 배치하고, 일상에 유용한 최신 금융뉴스 및 ‘KB Think’ 경제 콘텐츠를 신설해 플랫폼 내 정보 접근성을 다각도로 확대했다.
■ 시각화된 신용평가 정보와 마이데이터 연계… 직관적 자산 관리 지원
신용관리서비스 역시 직관성과 가독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주요 신용점수와 카드 이용 현황, 대출·연체·보증 정보 등 핵심 신용평가 지표를 시각화해 단일 화면에서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 연계 기능과 맞춤형 금융상품 탐색 기능을 새로 적용하고, 실생활 중심의 신용관리 가이드 콘텐츠를 늘려 실질적인 금융 관리 편의성을 강화했다. KB국민카드 측은 KB Pay를 금융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잇는 종합 플랫폼으로 지속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빅테크와 금융권의 카드·페이 앱 경쟁이 가열되면서 금융 플랫폼의 성패는 얼마나 '끊김 없는 사용자 경험(Seamless UX)'을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KB Pay의 개편은 단순한 대출·카드 상품 나열을 넘어 마이데이터 자산 연계와 신용점수 시각화, 생활형 콘텐츠를 결합해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산 관리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디지털 금융 데이터가 지능화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재편이 실질적인 고객 리텐션과 금융 소비 만족도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